최근에 '흑석동 자이 아파트'가 뉴스부터
웬만한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에서 난리입니다.
요즘 같이 금리와 아파트가격 하락에
왜 이렇게 관심도가 높은지 알아보겠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23284?division=NAVER
1. 흑석 자이 리버아파트의 대한 설명부터 드리겠습니다.
흑석동 자이아파트는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총 1446세대이며 위치적 지리적으로 좋은 입지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강남 출 퇴근이 편한 9호선이 가까워서 교통이 편리하며
주변에는
중앙대, 숭실대, 세종대 등 서울에 명문 대학교 주변에
위치해 있어 인기가 많은 아파트 입니다.
이러한 이점이 작용되어 분양 이후에도 꾸준히 분양가가 올라갔던 아파트입니다.
2020년도에 분양을 했던 신축 아파트였고 평균 9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선보인 아파트입니다.
더욱이 흑석동 지역자체가 서울시에서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된다면 서울의 또 다른 랜드마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거로 예상됩니다.
3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2세대가 계약취소건으로 다시금 분양이 나왔으며
청약으로 다시 이 2세대를 분양하게 된 것입니다.
2. 현재 시세와 가치 다시금 나온 2개의 세대 가격
흑석자이는 59m2 타입과 84m2타입 이렇게 두 타입이 줍줍 청약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 자료 이미지로 실제 거래된 입주권 가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59 타입은 12억 6천만에 거래되었고
84 타입은 14억 5천만 원에 거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청약 가격은
59 타입이 6억 중반, 84 타입이 9억 중반에 나온 것입니다.
3년 전 최초분양 때의 가격입니다.
거의 반값에 제공되기 때문에 청약 역대급 로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며 무려 경쟁률이 93만 대의 1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첨된 사람은 글쎄요 정말 축하드릴 일이지만
아직까지 이렇게 조금은 비현실적인 아파트의 가격이
조금은 씁쓸한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상 흑석 리버파크자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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