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꿈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가? 혹시 꿈을 이루었다고 너무 자만하지 않았는가? 필자는 여자친구와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며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현실과 환상을 잘 어우러 제작한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줄거리와 필자의 후기, 감독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려 한다.
1. 잊었던 내 꿈과 열정을 깨우는 위대한 쇼맨의 줄거리
영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은 실제 역사적 인물은 P.T. 바넘(P.T. Barnum)의 인생을 바탕으로 19세기 미국의 기이하고 화려한 쇼 비즈니스를 창시하시고 자신만의 쇼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이다. 영화에서는 바넘이 어릴 적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것부터 시작하여, 어렵고 괴로운 인생을 견뎌내면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사업가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인 바넘은 조금씩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 그리고 이를 위해 절실하게 노력하고 매달리는 모습을 그린다. 가난하여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는 것도 쉽지 않았던 바넘 포기하지 않고 진실된 모습으로 결혼에 성공하고 아이까지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는 있으나 역시나 돈이 부족하여 생활고에 시달린다. 하지만 본인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을 지지해 주는 아내가 있다. 바넘은 자신의 입담으로 이야기를 팔아 돈을 벌기 시작하고, 그가 만든 이야기들이 다수의 기이하고 독특한 인물들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 발전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는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화려하고 놀라운 쇼를 만들기 위해 일련의 대단한 공연들을 준비하고 연출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걸까? 제법 성공에 이른 그였지만 그는 고위층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쇼를 만들고 싶어 하고 더욱더 성공에 목이 말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그는 여자 가수 제니 린드를 만나 노력과 열정을 통해 위대한 쇼를 만들어내고, 이로 인해 고위층부터 여러 계층의 대중들에게도 사랑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통, 실패 등도 겪게 되며, 이를 극복하면서 성장하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위대한 쇼맨 은 뛰어난 음악과 춤, 멋진 스토리 등을 통해 시청각적인 매력을 뽐내며, 사람들의 꿈과 열정, 우정과 가족 등 인생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2. 감동과 함께하는 위대한 쇼맨 필자의 후기
필자는 위대한 쇼맨을 매우 감명 깊었던 영화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먼저 음악과 춤 그리고 스토리의 구성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영화를 보는 동안 수많은 멋진 공연과 노래, 그리고 감동적인 장면들이 펼쳐지면서 그 누구도 볼 수 없었을 환상적인 세계에 나도 모르게 어느새 빠져들게 된다. 영화의 주인공 바넘은 자신의 꿈을 추구하며 쇼 비즈니스를 창시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해 위해 성공과 실패, 그리고 다양한 어려움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하는 모습이 매우 용감하고 감동적이었다. 또한 영화는 인종차별과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앤 휠러는 흑인이며, 그녀는 쇼에서 성공하기 위해 인종차별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능력으로 이것을 극복하며 성공을 이루게 된다. 이를 통해 인종차별과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문제 또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꿈과 열정 그리고 가족과 우정 등 인생의 중요한 요소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주었다. 바넘의 이야기를 통하여 꿈에 대한 열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줬으며 여러 가지 면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다. 멋진 음악과 춤, 감동적인 스토리와 꿈에 대한 열정, 자신의 인생의 가치와 현재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매우 인상적인 영화였다.
3. 발라드부터 힙합까지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의 정보
영화 위대한 쇼맨의 감독은 마이클 그레이시(Michael Gracey)이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으로 이전에는 광고와 음악, 비디오 등의 분양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그레이시는 위대한 쇼맨을 감독하기 전에는 영화감독 경력이 없었지만 그의 뛰어난 미적 감각과 창조력을 인정받아 이 영화를 맡아서 연출하게 되었다. 그는 영화 제작 단계에서 여러 가지 가수와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영화에서 펼쳐지는 노래와 춤 그리고 비주얼 이펙트 등을 구상하였다. 이를 통해 영화의 높은 수준의 시각적 효과와 잊을 수 없을 만큼의 멋진 공연장면들이 탄생하게 된다. 그레이시는 열정적인 배우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소통을 중요시 여기었고 모든지 같이 소통하고 함께하며 이를 통해 배우들이 자신들의 역할에 대한 감정을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는 배우들과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연습과 창작 과정을 같이 거쳐나가며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를 완성하며 첫 감독으로 맡은 영화였지만 큰 흥행을 거두게 되며 2018년 4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액션, 모험상까지 수상하게 된다. 그 뒤로의 작품은 로켓맨이라는 음악 드라마를 감독은 아니지만 같이 참여하게 기획을 맡게 된다. 마지막으로 그레이시는 위대한 쇼맨의 감독으로서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가치들을 깊이 고민하였고 이를 완벽하게 담아내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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