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사랑을 다룬 영화는 여러 가지가 있고 거기서도 실종 아니면 납치된 딸을 구하거나 찾는 여러 가지 영화가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지금 현대사회의 문명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 소재에 많이 놀랬다. 인터넷 실시간 추격전 영화 써치 리뷰와 등장인물소개, 평점을 알아보겠다.
1. 최신기술이 만들어낸 스릴러 영화 써치 리뷰
영화 써치(Search)는 2018년 개봉한 미국 영화이다. 이 영화는 현대사회에서의 인터넷과 기술의 영향력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는 딸이 사라지면서 그의 아버지가 딸의 컴퓨터를 조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버지는 딸이 숨겨놓은 비밀들을 찾기 위해 인터넷 검색, 비디오 통화, sns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당면한 어려움과 위험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한 화면을 통해 전개되는 스크린 노벨 형식으로 제작되어, 뷰어는 영화 속 인물들이 사용하는 모든 기술들의 화면을 통해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영화 제작 방식에 있어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되었고 이를 통해 영화의 긴장감과 생동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영화 속 인물들의 연기력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인공을 연기한 존 조 는 화면 하나에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철저한 준비로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전반적으로 써치는 현대사회에서의 인터넷과 기술의 영향력을 다룬 새로운 시도와 뛰어난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 등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영화이다. 아직 안 본 사람이 있다면 꼭 한번 보길 권장한다.
2. 등장인물 소개
감독 아니쉬 차 간티의 영화 써치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로 일어나는 유괴 사건을 다룬다. 이러한 사건에서 중심이 되는 주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데이빗 킴 - 주인공역할로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으로 전문적인 컴퓨터 엔지니어이자 흔들리지 않는 인내력과 독창적인 해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로 나온다. 딸 마고 킴 의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다. 마고 킴 - 데이빗 킴의 딸이자 이야기의 중심인물이다. 고등학교 2학년 생으로 영화의 시작 부분에서 실종되고 아버지의 인터넷 검색과 수사를 통해 찾으려는 대상이로 나온다. 로즈메리 빅 형사 - 로즈는 경찰 수사관으로 데이빗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로 나온다. 마고의 실종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데이빗을 지원하고 데이빗과 함께 마고를 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피터 - 데비잇의 형제 역할을 맡았다. 피터는 데비잇과 달리 마고의 실종사건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영화의 후반부에서는 형제들 사이의 갈등이 해소되며 데이빗과 함께 마고를 찾기 위해 적극 협조에 나서게 된다. 로버트 형사 - 마가렛의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또 다른 경찰 형사이다. 로버트 형사는 데이빗에게 경찰 수사에 대한 정볼르 주며 마고의 실종사건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는 역할을 맡았다.
3. 인터넷과 함께한 생존게임 영화 써치 평점
이 영화는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스크린 안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드라마로 아버지와 딸 사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영화의 평균 평점은 IMDB에서 10점 만점에 7.6점을 기록하였고 로튼 토마토에서 93점 네이버 영화에서는 10점 만점에 8.06점을 기록하였다. 영화 써치는 이제는 흔한 것으로 느껴지는 스크린에 표시된 메시지나 이메일, SNS 등의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연출방식을 통해 스크린 안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한다. 영화는 주인공인 아버지가 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휴대전화나 컴퓨터, CCTV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전개된다. 이 영화는 시각적 효과와 전개 방식, 연출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아니쉬 차 간티 감독이 메가스크린 형식으로 촬영하여 스크린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준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이 영화는 주인공인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중심으로 사랑과 가족, 사회적 가치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마치 영화의 장르가 스릴러에서 감동적인 드라마로 전환되는듯한 느낌까지 준다. 시적 효과와 전개방식, 스토리 등 모두 빼놓을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스릴러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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