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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줄거리, 등장인물, 감독의도

by money그램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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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최근에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를 보고 전체적인 줄거리와 등장인물 감독의도를 제가 느낌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순차적으로 다루는 내용에서 많은 정보와 공감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공포 스릴러 넷플릭스 영화 줄거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2023년 2월 17일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공포 호러물이다. 이 영화는 현시대의 모든 인구가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주제로 하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평범한 홍보회사에 다니는 주인공 나미(천우희)가 퇴근길에 버스에서 졸면서 휴대폰을 떨어뜨리고 비몽사몽 급하게 내리면서 휴대폰을 분실하고 어떤 누군가가 휴대폰을 주워가며 모든 사건이 시작된다. 휴대폰을 주워간 준영(임시완)은 범죄해킹에 능통한 사람이다. 처음에는 휴대폰 비밀번호를 알 수가 없어 휴대폰을 일부러 파손시켜 수리점으로 나미(천우희)를 유인하여 AS직원으로 속이고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해킹프로그램을 심어 각종 모든 개인정보를 취합하기 시작한다. 평소의 동선, 친구, 지인, 가족등 모든 정보를 수집한 후 본격적인 범죄를 시작한다. 휴대폰을 해킹하여 자기 마음대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SNS와 메시지를 통해 가족, 지인, 친구 등에게 모두 고립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취미와 평소에 관심분야를 모두 파악한 뒤 나미(천우희)에게 호감을 사는 행동을 하는 등  최종적으로 나미(천우희)를 살해하기 위한 본인만의 치밀한 plan으로 범죄를 차차 진행시킨다. 진행 중에 준영(임시완)이 과거에 이와 비슷한 사례로 저질렀던 살인사건들이 경찰들이 수사망을 좁히며 준영(임시완)에게 점점 다가오는데...  이상 반전 호러 스릴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이었다. 이상 결말이 궁금하다면 넷플리스에 아직 방영 중이니 꼭 보길 바란다.

2. 등장인물

등장인물의 라인업은 이렇다. 여자 주인공 나미역할을 맡은 천우희는 2011년 개봉한영화 <써니>에서 불량학생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2016년에 개봉한 <곡성>에서는 짧게 나왔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로 칸 영화제까지 초청을 받는 전성기를 맞이한다. 2019년에는 <멜로가 체질>이라는 로맨스코미디에 주인공으로 나와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인바 있다. 남자 주인공 준영역할은 배우이자 가수로 유명한 임시완이다. 임시완은 9인조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하여 활동하다 연기에 눈을 떠 <해를 품은 달>을 시작으로 영화 <변호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미생>이라는 웹툰 원작 드라마에서 장그래역 주인공을 맡으며 흥행하여 꽃길을 걸어가고 있는 배우이다. 형사 지만역할로는 배우 김희원이 맡았다. 김희원 배우는 영화 <아저씨>에서 범죄자 역할로 뛰어난 연기를 펼쳤고 13년이 지난 지금도 명대사 이거 방탄유리야 는 회자가 되고 있다. 그 외 에도 주인공의 아빠역할로는 박호산배우, 주인공의 하나뿐인 친구 역할로 김예원배우, 주인공을 믿고 응원해 주는 직장상사 역할로는 오현경배우가 맡았다.

3. 감독의도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일본 작가 시가 아키라의 소설이다. 소설을 원작으로 일본에서 영화를 만들었고 그 영화를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하여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것이다. 문명이 발전하고 시대가 급변하면서 세상은 정말 편리해졌다. 하지만 인생이 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 것도 있다.라는 말을 증명하듯이 지금 현대문화에서 없어서는 안 될 스마트폰으로 펼쳐지는 나비효과에 대하여 감독은 말해주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개인정보가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고 sns를 통하여 더 극대화가 되어있는 게 현사회의 시점이다. 그 점을 이용하여 충분히 벌 어질 수 있는 각종 범죄에 대해 우리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스토킹, 보이스피싱 등 악질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고 영화에서도 다루었듯이 주인공은 휴대폰을 떨어뜨려서 분실했을 뿐인데 본인포함 가족, 지인 등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게 된다. 우리 모두가 살면서 한 번쯤은 휴대폰을 잠깐이라도 잃어버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해 나비효과가 이렇게까지 될 수 있음을 놀라는 거로 끝나지 말고 개인정보 관련돼서 경각심을 갖고 살아가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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