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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로맨스, 최악의 비극을 그린 영화 <타이타닉>

by money그램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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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은 필자가 중학교 때 특별부서활동인 영화감상부에서 비디오로 본 영화이다. 그 뒤로 지금의 여자친구가 아직 못 봤다고 하여 이 감동을 같이 또 한 번 느낄 수 있음에 감동하여 최근 다시 보게 된 영화이다. 최고의 로맨스이야기, 타이타닉호의 침몰로 인한 비극의 순간, 주인공의 명연기등 리뷰해 본다.

 

1.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된 로맨스, 타이타닉호의 침몰

영화  타이타닉 은 1997년에 개봉한 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실제로 1912년에 일어난 타이타닉 호의 침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출발한 타이타닉 호는 미국 뉴욕을 향해 항해를 시작한다. 이 배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의 역개선으로, 이날 밤 에는 다양한 계급의 사람들이 함께 타고 있다. 배에는 부자부터 가난한 이민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잭(Leonardo DiCaprio)은 가난한 미국인이며, 로즈(Kate Winslet)는 부유한 영국 귀족의 딸이다. 로즈는 부유한 약혼자와 결혼하기로 약속한 상황에서, 자신의 인생에서 최후의 모험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으로 타이타닉 호에 탑승하게 된다. 잭과 로즈는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함께 여행하면서 더욱 가까워지는데, 이때 타이타닉 호는 북대서양을 가로지르는 중 콜로니아 빙상과 충돌하게 된다. 배는 침몰하기 시작하며 대량의 사망자가 발생하게 된다. 잭과 로즈는 서로를 찾아 헤매기 시작하고 배에 탄 승객들은 하나둘씩 배에서 탈출하려 하지만 배가 계속해서 가라앉으며 생존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할지 결정해야 되는 상황이 온다. 이때 잭의 희생으로 로즈는 살게 되지만 잭은 죽음을 맞이하며 그들의 사랑도 결국 이별로 끝나게 된다.

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케이트 윈슬렛 두 주인공들의 정보

영화 타이타닉 의 두 주인공인 잭과 로즈는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잭 역할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가난한 미국인으로, 우연한 계기로 타이타닉호에 선박 하게 된 여행객 중 한 명이다. 그는 그림 그리기와 선박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로즈와 함께 선상에서 눈을 마주치고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로즈 역할을 맡은 케이트 윈슬렛은 잭과 반대로 부유한 영국 귀족의 딸로, 타이타닉호에 탑승한 여행객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자신의 삶에 불만이 많았고 자신의 인생을 바꾸고 싶어 한다. 로즈는 약혼자인 칼과 타이타닉 호에 탑승한 이후로 잭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잭과 로즈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졌지만, 그들의 사랑은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건으로 짧게 지속된다. 그들은 타이타닉호에서 생존하기 위해 노력하며, 잭은 로즈를 구하기 위해 결국 자신을 희생하게 된다. 이후로도 로즈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면서도, 그녀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잭 역할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미국의 배우, 영화제작자 및 환경 활동가로 199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배우이다. 1974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적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 1996년 로미오와 줄리엣과 1997년 타이타닉으로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가 되었다. 로즈 역할을 맡은 케이트 윈슬렛은 영국의 배우로 영화, TV드라마, 연극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윈슬렛은 1975년 영국 레딩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적부터 연기에 소질이 있었다. 여러 차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영화 <타이타닉>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3.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그대로를 전한다 글쓴이의 리뷰

영화 타이타닉 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화 중 하나이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그 멋진 스토리와 멋진 시각 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영화는 로맨스와 재앙의 복합적인 플롯으로,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보는 것과 같았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열연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들이 맡은 배역은 잭과 로즈였고 매우 사랑스러운 커플처럼 보였다. 그들의 연기는 매우 자연스러웠으며, 이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필자가 생각하는 또 하나의 중요포인트는 인간의 욕심이다. 사실 타이타닉호는 안전하게 항해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신문기자 한 명이 선장에게 조금 더 빠른 항해를 하여 예상 도착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도착해서 타이타닉 호의 위대함을 신문으로 널리 알리자는 달콤한 말을 건넨다. 고민하던 선장은 큰 무리가 없겠다 판단하여 운행속도를 급격하게 올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충돌사고가 일어났을 때 속수무책으로 대비를 전혀 못한 채 타이타닉 호는 함몰하게 된 것이다. 참으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라고 생각하게 된 장면이었다. 그리고 타이타닉의 시각 효과도 빼놓을 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특히, 타이타닉 호의 침몰 장면에서의 시간적인 효과는 정말 놀랐다. 그 장면에서는 마치 내가 현장에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타이타닉은 스토리, 연기, 시각 효과 등 다양한 면에서 완벽한 영화 중 하나이다.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다시 한번 느끼게 되고, 필자는 이 영화가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룬 작품 중 하나로 인정받을 만큼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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