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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내용 주인공정보 평점

by money그램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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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큰 생각 없이 웃고 싶다면 이 영화를 필자는 추천하고 싶다. 두 남자 주인공의 쇼맨십과 우정 영화를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카드> 주요 내용과 주인공정보, 평점 등을 알아보겠다.

 

1. 브로맨스의 대표작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주요 내용

2017년에 개봉한 액션 코미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는 이직한 CIA 요원이 살인 일당의 거친 킬러를 보디가드를 맡게 되고 이 보디가드 임무를 끝까지 성공할 수 있을까 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마이클 브라이스(Michael Bryce)는 전직 CIA요원으로 자신의 일에 항상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작은 실수도 없는 허점이 없는 최고의 요원이다. 그러나 어떤 작은 실수 하나로 거친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Darius Kincaid)를  구출하는 데에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브라이스는 다시 한번 그의 능력을 만회하고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는 국제 범죄 조직의 보스인 블라드슬라프 두코비치(Vladislav Duknowvich)의 죄수 수송을 맡게 되며, 다리우스가 블라드슬라프를 증인으로 지목하며 사건은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간다. 브라이스는 다리우스를 블라드슬라프의 수송 차량에서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해 그를 보호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강력한 적들의 공격과 그들의 끊임없는 추격을 받게 된다. 이들은 이제 서로를 믿을 수밖에 없으며, 서로를 보호하고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브라이스와 다리우스는 각각의 인생의 문제와 살인자로서의 삶에 대한 고민을 하며, 그들 간의 관계가 점차 개선되어 간다. 이 영화는 브라이스와 다리우스의 끊임없는 경쟁과 유머 감각을 바탕으로, 높은 퀄리티의 액션 장면과 굉장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많이 인기를 얻었다.

 

2. 두 주인공의 정보

이 영화는 두 명의 남자주인공의 연기력이 단연 돋보였다. 두 명의 배우의 히스토리와 프로필을 살펴보겠다. 첫 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CIA요원 마이클 브라이스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는 1976년 10월 23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에서 태어난 배우이며, 프로듀서, 작가, 자선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레이놀즈는 1991년 캐나다의 TV 드라마 Hillside에서 연기자로 데뷔하였으며 이후에는 Two Guys and a Girl과 Van Wilder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였다. 그러나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은 2016년에 개방한 데드풀이다. 이 영화에서 레이놀즈는 존재감 있는 연기력과 유머 감각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레이놀즈는 매력적인 외모로도 인기도 높은 편이고 그의 유머러스한 성격과 멋진 액션 실력 또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다. 두 번째는 다리우스 킨케이드 킬러 배역을 맡은 새뮤얼 리로이 잭슨(Samuel L. Jackson)이다. 1948년 12월 21일 미국 미시시피 주 워크스버그에서 태어난 배우이며, 프로듀서, 액션 필름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잭슨은 대학을 중퇴하고 뉴욕으로 이민하여 연극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 후에는 많은 영화에서 조연으로 등장하며 차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꾸준히 배우활동을 하였고 흥행작들은 폴터가이스트, 킬빌, 어벤저스 시리즈 등이 있다. 잭슨은 매우 다재다능한 배우로, 자신의 뛰어난 연기력과 발음, 유머 감각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 평점 국내 해외반응

평점은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6.9점을 받았고 Rotten Tomatoes에서는 43%의 신선도를 받았으며, 관객들로부터는 69%의 호응을 얻은 기록이 있다. Metacritic에서는 47점을 받았다. 국내에서의 반응은 개봉 첫 주말 26만 관객으로 영화관을 찾아보였으며 전국 관객 103만 명을 기록하였고 이는 당시 상영 중인 영화 중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해외에서는 영화 평론가들 사이에서 양극화된 반응을 보였다.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의 액션 요소와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의 케미스트리를 칭찬했으며, 코미디 요소가 재미있다고 평가되었다. 하지만 다른 평론가들은 전체적인 스토리와 캐릭터의 발전에 대해서는 불만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코미디 요소가 지나치게 과장되었다고 느껴지기도 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영화는 높은 수익을 기록하였으며, 전 세계에서 1억 7,3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의 케미와 액션 요소, 코미디 요소들이 매우 인기를 끌었다. 필자도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이며 흥행작답게 2021년 8월에는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로 시즌2를 제작하였고 그 역시 시즌1에 못지않은 흥행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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