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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판타지 영화의 대표작 <콘스탄틴> 분석, 연출 그리고 배우

by money그램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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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영화를 14년 전에 보고 대략적인 내용만 기억한 채 살아갔다. 어느 날 친구들이 모여 콘스탄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다시 보고 싶어 져서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보게 되었다. 명작은 역시 명작이다. 그럼 다크 판타지 영화 <콘스탄틴>을 낱낱이 분석하고 감독의 연출과 업적도 살펴보며 주연 출연배우들에 대해 알아보자.

1. 영화 분석

영화 <콘스탄틴> 은 2005년도에 개봉한 미국의 다크 판타지 장르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DC 코믹스의 헬블레이저(Hellblazer)를 원작으로 하였고 감독은 프란시스 로렌스(Francis Lawrence)가 맡아서 연출하였다. 이 영화는 데몬과 악령, 천사와 악마 등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주인공 존 콘스탄틴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악마와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 존 콘스탄틴은 악마와 인간의 경계에 서 있는 헌터로, 지옥과 천국을 넘나들며 모두의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영화에서는 시각적인 요소와 분위기가 매우 강조되었다. 어둠과 빛, 혼란과 질서, 인간과 초자연적인 존재들의 대립 관계를 비주얼적으로 묘사하여 매우 독특하고 흥미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 영화의 유명한 명대사들은 다음과 같다. I don't need easy, I just need possible 존 콘스탄틴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 때 자신감을 보여주며 하는 대사이고 God's a kid with an ant farm, lady. He's not plannung anything. 존 콘스탄틴이 인간의 운명을 하느님이 계획대로 하고 있다는 말에 반박하는 대사이다.

2.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의 연출과 업적

영화 <콘스탄틴>을 연출한 프란시스 로렌스감독은 원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하던 사람이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명성을 쌓다가 필자가 소개하는 콘스탄틴 영화로 감독으로 인정받는다. 이 감독은 주로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액션과 스릴러 영화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콘스탄틴의 흥행 이후에도 소위 말하는 대박 영화를 많이 제작하였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콘스탄틴에서도 시각적인 효과와 분위기를 강조하였고 어두운 분위기와 초현실적인 요소들을 사용하여 극적인 효과를 내려고 했다. 또한, 주인공 존 콘스탄틴이 지옥과 천국 사이에서 오가는 것과 같은 유령 같은 존재롤 표현하였고 디스토피아와 어울리는 영상 문법을 주로 다루고 있다. 업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 이후에 행보로는 2007년에 개봉한 나는 전설이다 이다.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고 SF 영화로, 전 세계에서 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대작이며 이 영화에서도 전 세계가 긴급 상황에 처한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냈으며, 시각적인 감각과 강렬한 액션 연출을 돋보이게 만든 작품이다. 또, 2012년부터 2015년도 까지는 헝거게임이라는 세 권으로 이루어진 소설을 시리즈 영화로 3편을 제작하였으며 원작 소설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의 특성을 충실히 재현시켰으며, 전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3. 주연 출연배우 키아누 리브스 정보와 업적

영화 <콘스탄틴> 에 주연배우는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이다. 그는 캐나다 출신의 배우이며, 1964년 9월 2일에 태어났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매트릭스, 스피드, 콘스탄틴, 존 윅 시리즈 등이 있다. 그는 배우로서의 경력은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다. 첫 주연작은 1989년에 개봉한 캐나다 영화 액설런트 어드벤처이다. 이후 액설런트 어드벤처 2 후속작을 찍고 스피드 란 영화를 찍으면서 대성공의 첫걸음을 걷기 시작한다.  1999년도에 개봉한 매트릭스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르게 됐으며, 이 영화로부터 파생된 매트릭스 시리즈에서도 계속 주인공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이어갔다. 매트릭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억 2600만 달러라는 출연료를 받으면서 역대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1위의 기록도 타이 틀고 갖게 된다. 그 이후로 참여한 영화들마다 겨우 손익분기점을 넘기거나 혹평을 받는 등 조금은 저조한 행보를 보인다. 그러다 2014년도에 존 윅이라는 영화로 다시 한번 많은 호평과 흥행을 거둔다. 또한 영화뿐만이 아니라 드라마와 게임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는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매우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의 진솔한 인간미와 능력에 대한 칭찬들이 많은 편이다. 그는 많은 기부활동과 함께, 특히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대우하는 모습이 동료들에게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고, 그의 팬들도 그를 섬기는 사람으로 높이 평가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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