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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의 대표작 <엑소시스트> 핵심내용, 평점, 후기

by money그램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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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기억하는가? 너무 오래된 영화지만 지금도 공포영화 대표작이라고 하면 모두 입을 모아 엑소시스트를 뽑을 것이다. 그만큼 무서웠고 연출 또한 굉장했다. 여러 나라와 여러 감독들이 지금까지 리메이크작도 많이 했을 만큼 유명한 영화이다. 그럼 영화 <엑소시스트> 핵심내용, 평점, 후기 등을 알아보겠다.

 

1. 귀신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의 공포를 연출한 영화 <엑소시스트> 핵심내용

영화 엑소시스트는 1971년에 제작된 미국의 공포영화이다. 이 영화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교황청에서 실제로 발생한 이야기 중 하나를 각색한 것이다. 영화는 아메리카 중서부 시카고의 한 식구, 맥니일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맥니일 가족은 자신들의 딸 레건의 심한 행동 장애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지만 이렇다 할 원인을 찾지 못한다. 결국 가족은 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신부 랭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신부 랭스는 레건의 행동이 이상하게 변한 이유를 찾기 위해 노력하다가 결국 그녀가 악령에게 점령당한 것임을 알아낸다. 그리고 랭스는 레건을 구하고 악령을 쫓아내기 위해 수년간 신앙심을 쌓은 신부 머레디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신부 머레디스와 신부 랭스는 레건의 악령을 쫓아내기 위해 수년간 연구한 지식과 기술을 모두 동원한다. 하지만 악령은 강력하게 저항하고 그 결과 머레디스는 악령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게 된다. 결국 신부 랭스는 머데디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혼자 악령과 맞서 싸움을 이어간다. 그리고 신부 랭스는 교황청의 도움을 받아 악령을 제거하는 데에 결국 성공한다. 영화 엑소시스트는 귀신과 악령, 그리고 이에 대처하는 이들의 신앙심과 용기를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공포물로서의 요소뿐만 아니라 인간의 신앙과 용기, 그리고 가족의 사랑과 희생을 다룬 인간 드라마로도 평가를 받고 있다.

 

2. 믿기 힘든 현실, 영화 엑소시스트의 평점과 국내, 해외 반응

영화 엑소시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인기와 성공을 거둔 공포 영화이다. 1973년에 개봉한 이후 아카데미상을 비롯한 다양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으며 국제적으로도 대단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먼저 영화 엑소시스트의 평론가 평점을 살펴보면 Rotten Tomatoes에서는 100점 만점에 89점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88개의 평가 중 79개가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또한 Metacritic에서는 81점을 받았으며, IMDB에서는 8.0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집에 오면 귀신이 따라온다.라는 유명한 소문으로 유명해졌으며 미국에서도 역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는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대단한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영화가 귀신이나 신앙을 조롱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으며 특히 교회에서는 부정적인 반응도 다소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공포 영화의 걸작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또한 이 영화를 기반으로 한 후속작들도 제작되었으며, 전편을 넘어선 인기를 얻고 있다.

 

3. 필자의 후기

엑소시스트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인기와 영향력을 끌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사실이다. 이 작품을 악령과 귀신, 엑소시즘을 다룬 영화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큰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작품을 기독교 문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신앙에 대한 경외심과 충성심을 강조하는 내용도 함께 담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을 전통적인 공포 영화의 장르와 스토리텔링을 따르면서도 심리적인 요소와 흥미로운 플롯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이 작품은 현재까지도 많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공포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필자 포함 대중들에게 큰 인상과 충격을 줬을 것으로 생각되며 영화 역사상 빠질 수 없는 작품 중 하나이다. 혹시나 못 본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하는 바이며, 꽤나 무서운 영화이기에 혼자보다는 둘 이상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공포호러물 마스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라 혼자 봤지만 누구와 같이 봤어야 했나 라는 생각을 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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